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鶴雲堆敲文集三학운퇴고문집5 ● 冬騷動 동소동 겨울소동 鶴雲鶴駕山峯爲白髮 학가산봉위백발.. 일본군 중대장 무라카미 대위와 지사 이노우에 가꾸고로오였다.. 혹한酷寒 윤석산1947∼ 입 앙다문 눈꽃송이 유리창에 달라붙어 눈 부릅떠 다만 소리치듯 노려본다 이것아 버려진 것은 우리가 아냐 아냐 난세亂世 아님이 또 우리에게 있었던고 발자국 어지러이, 가슴 헐어낸 당대當代가 뉘보다 먼저 저만치.. 박갑성에게 낯익은 일본인들의 얼굴도 보였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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